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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성범죄

불송치 결정 (보완수사요구 후 최종 혐의없음)

텔레그램 방에 링크된 성착취물 영상 소지·시청 혐의로 송치되었으나 고의 없음을 입증해 불송치 결정을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과거 SNS를 통해 음란물 판매 대금을 결제한 후 안내받은 텔레그램 링크에 입장하였다가, 해당 방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수사기관에 적발되어 입건되었습니다.

분야
성범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사건 내용은 일부 각색될 수 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SNS를 통해 음란물 판매 대금을 결제한 후 안내받은 텔레그램 링크에 입장하였다가, 해당 방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수사기관에 적발되어 입건되었습니다.

변호인의 선제적인 압수수색 대응 및 디지털 포렌식 정황 분석, 성착취물에 대한 인식이 없었음을 증명하는 서면 변론과 검찰 단계에서의 촘촘한 의견서 개진을 통해, 경찰 송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검찰의 보완수사요구를 거쳐 최종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아내며 전과 위기를 완벽히 방어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약 1년 전 X(구 트위터)를 이용하던 중 성인 음란물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호기심에 대금을 지급한 후, 판매자가 안내한 특정 텔레그램 비밀 채널 링크에 초대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방에 게시된 영상들을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잠시 시청하게 되었으나, 재생된 영상의 정황이 일반적인 성인물이 아닌 비정상적이고 위법적인 성격의 영상물이라는 의구심이 들자 두려운 마음에 즉시 해당 텔레그램 방을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이후 수사기관이 해당 성착취물 판매자를 대대적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구매자인 의뢰인의 금융 거래 내역 및 텔레그램 접속 단서가 특정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은 의뢰인이 성착취물임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지하고 구매·시청했을 것이라 단정 짓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소지등) 혐의로 정식 입건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아청법 위반죄는 벌금형 규정이 없어 유죄 인정 시 사회적 매장과 실형이라는 파탄에 직면하게 되므로, 의뢰인은 억울한 누명을 벗고 성착취물 구입 고의가 전혀 없었음을 법리적으로 소명하고자 법무법인 오현 디지털 성범죄 전담 센터를 찾았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본 사건은 불법 영상물 시청 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라는 점에 대한 실체적 인식이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사안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제5항이 핵심 법적 쟁점이었습니다.

아청법 제11조 제5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아동·청소년성착취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시청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명시되어 있어 집행유예가 아닌 이상 구속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수사기관은 텔레그램 방의 구조와 영상의 불법 유통 정황을 들어 고의성을 추단하려 했으나, 변호인은 구매 당시 광고글 및 썸네일 정보만으로는 아청물임을 전혀 알 수 없었다는 점을 입증하여 주관적 고의 조항을 탄핵하는 것이 주된 쟁점이었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에 대한 주관적 고의 및 인식 유무

수사기관 관점

비정상적인 경로의 텔레그램 방에 입장했고 영상이 일반 저작물이 아님을 인지했으므로, 피의자에게 성착취물 혹은 불법촬영물임을 알면서도 구매하겠다는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보았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최초 X(트위터)에 게시된 광고 문구와 영상 썸네일 데이터를 역추적하여, 외관상 아동·청소년이 등장한다는 취지의 표식이나 힌트가 전무했음을 입증하여 고의성 추정 프레임을 탄핵했습니다.

쟁점 2. 압수수색 영장 집행 및 기소 목적의 무리한 송치 기조 방어

수사기관 관점

피의자의 스마트폰을 압수수색하여 실물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구매 대금 결제 Facts와 텔레그램 입장 정황이 명백하므로 최소한 기소 의견으로 송치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포렌식 절차에 직접 입회하여 잔존 증거가 부존재함을 공식화하고, 검찰 단계에서 경찰 수사 기조의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하는 의견서를 투하하여 보완수사요구를 이끌어내려 했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디지털 포렌식 참관 및 실물 소지 부존재 확정

경찰의 기습적인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 전문 변호인이 즉각 개입했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분석 절차에 종결 시까지 입회하여 의뢰인의 단말기 내부 및 클라우드 저장소 어디에도 아청물이나 성착취물 영상이 다운로드되어 저장된 사실이 없음을 데이터 조서로 고정했습니다. 다운로드 소지가 아닌 우발적 단발성 스트리밍 정황임을 객관적으로 획정 지었습니다.

② 판매글 맥락 분석을 통한 '속임수 가능성' 법리 소명

판매자가 남긴 SNS 최초 홍보물과 해시태그 내역을 확보하여 계량화했습니다. 해당 광고글에는 성인 위주의 자극적인 단어만 나열되어 있을 뿐, 미성년자나 성착취물임을 암시하는 텍스트가 전무했음을 지적했습니다. 음란물 판매자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영상의 실체(성착취물)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성인물인 것처럼 기망하여 의뢰인을 유인했을 정황을 논리적으로 변론했습니다.

③ 검찰 보완수사요구 견인 및 공세적 입증자료 제출

경찰이 불법촬영물 인지 가능성을 구실로 무리하게 기소 의견 송치를 감행하자, 즉각 검찰청에 법무법인 오현만의 노하우가 담긴 정밀 변호인 의견서를 집중 투하했습니다. 주관적 고의 없는 행위를 형사 처벌할 수 없다는 확립된 대법원 판례를 대입하였고, 검사로부터 경찰 수사의 미진함을 짚어내는 '보완수사요구' 조치를 견인하여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소지등)

최종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보완수사요구 종결)

검찰청 수사검사는 법무법인 오현이 개진한 처분문서 해석 법리와 고의성 부존재 논증을 대폭 수용하여 경찰에 보완수사를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을 재검토한 경찰 수사기관 역시 피의자가 최초 대금을 결제할 당시 해당 영상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임을 인지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 증거가 전무하고, 텔레그램 방 입장 후 이상함을 감지하고 즉시 이탈한 정황이 명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최초의 송치 기조를 철회하고 의뢰인에게 죄가 없음을 확정하는 최종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선고했습니다.

※ 본 통지서는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돈을 주고 산 영상이 텔레그램 방에 링크만 되어 있고 다운로드를 안 받았어도 아청물 '소지'죄가 되나요?

네, 상황에 따라 소지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개정된 판례와 실무에 따르면, 실물 파일로 기기에 저장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텔레그램 비밀 채널이나 링크를 통해 언제든지 영상에 접근하여 재생할 수 있는 상태(지배권 설정)를 구축했다면 단순 스트리밍 시청이라 하더라도 법리적으로 '소지' 행위와 동일하게 취급되어 엄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수사기관에서 아청물인지 몰랐다는 말을 믿어주지 않고 자꾸 고의를 추단하여 압박할 때 방어법은?

말뿐인 부인은 철저히 배척당합니다. 내가 당시 접했던 최초의 트위터 판매 광고글, 판매자와 오고 간 DM 내역, 영상의 썸네일 이미지 등 '진술의 오염이 없는 객관적 증거'를 제출해야 합니다. 광고 내용이 전형적인 성인물 프레임이었다는 점과 결제 대금의 규모가 통상적인 성착취물 시세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는 정량적 지표를 대입해 고의를 부숴야 합니다.

Q3.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겨버린(송치) 단계에서도 무죄나 무혐의를 받아낼 수 있나요?

매우 까다롭지만 전문 변호인의 역량에 따라 완벽히 가능합니다. 검사는 경찰의 송치 의견에 구속되지 않는 독립적인 사법관입니다. 경찰의 판단 오류와 판례 위반 정황을 예리하게 짚어낸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하면, 검사가 직접 경찰에 사건을 다시 수사하라고 명하는 '보완수사요구'를 내리게 됩니다. 이 타이밍을 포착해 불송치 반전을 도출해야 합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텔레그램 및 디지털 매체를 통한 아청성착취물 구입·소지 분쟁은 주관적인 인식 부존재 사실을 입증할 홍보글 텍스트 분석과 포렌식 조서를 정교하게 결합해야 승리할 수 있는 최고 난도의 성범죄 영역입니다. 수사 초기 단계부터 변호인의 철저한 압수수색 참관과 검찰 보완수사요구 유도 서면 제출이 수반되어야 무분별한 기소 위험을 단호히 격퇴하고 무죄 종결을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관련 사례 더 보기를 통해 유사한 대응 방향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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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불송치 결정 (보완수사요구 후 최종 혐의없음)

법무법인 오현은 사건별 쟁점에 맞춰 초기 상담부터 자료 정리, 의견서 작성, 절차 대응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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